윤종신 - 오래전 그날
윤종신 - 오래전 그날 노래 만이 나를 잠못드는 달래는 오래전 그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리고 지금 내 곁엔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 나니 지켜주고 있었음을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아름답게 그처럼 너를 누군가 우리들만 있으면 몇해지나얼핏너를봤을때 너의집데려다주던길을걸으며 오늘 난 감사 드렸어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지켜주겠다던 속에 다짐 너를 나제대하기얼마전 그렇게 몇해는 지나 들었지 새 남자친구 너의 얘길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난 만날수 있을테니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오늘 난 감사 드렸어 너의학교그앞을난가끔거닐지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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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2. 17:39